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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머컬처로 귀향을 디자인하다
퍼머컬처로 귀향을 디자인하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임경수 저
  • 출판사비공
  • 출판일2024-03-15
  • 등록일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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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시골 가서 농사 지으면 행복할까?

시골에 간다고 하면 흔히 농사짓는 것을 생각할 것이다. 역사 이래로 농촌에 농민만 살았던 것도 아니고 농사만 짓는 농부도 없었다. 그래서 시골에 간다고 꼭 농사를 지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새로운 삶’에 그 초점이 있다. 그런데 귀향하려면, 다시 말해 마음의 고향을 찾아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면 디자인이 필요하다.

저자 임경수 박사가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귀향디자인은 사는 공간이 아니라 사는 방식을 바꾸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태어났던 곳이 아니라도 로컬리티가 살아 있는 지역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보자는 뜻을 담고 있다. 그래서 장소를 구별하지 않는다. 귀향디자인은 시골로 내려가 일의 반은 농사로, 나머지 반은 좋아하는 일 혹은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자는 ‘반농반X’의 삶과 맞닿아 있다. 

저자소개

66년 서울생.

서울대학교 공대를 나와 환경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받았다. 석사학위는 대기오염, 박사학위는 생태공학인데 2000년 호주 크리스탈워터즈에서 퍼머컬처를 배우고 농촌 일을 시작한다.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춘천, 서천, 안성 등을 이사다녔고 2010년 전북으로 내려가 정착했다.
가장 긴 경력은 사회적기업가로 생태적인 농촌개발과 관련된 일을 하는 ㈜이장이라는 사회적기업을 이끌었다. 완주에서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장을 하면서 완주군의 로컬푸드와 커뮤니티비즈니스, 사회적경제의 기반을 구축했다. 

이후 지역에서 공기업 대표, 계약직 공무원, 도시재생센터장, 협동조합 이사장 등을 했으며 현재 고산퍼머컬처센터장과 (주)브랜드쿡 COO이다.

아이 셋을 대안학교와 농촌학교에서 키우고 아직도 완주의 청년, 신중년들과 활동을 계속하면서 생각과 생활을 일치하려고 노력하는 지식인이다. 요즘은 퍼머컬쳐 전도사(?)로 전국을 다니고 있다.

저서
『이래서 나는 농사를 선택했다』, 양문, 1999
『농, 살림을 디자인하다』, 들녘, 2013
『이제, 시골』, 소일, 2020
『시골아이』, 비공, 2023

목차

1부. ‘귀향’을 다시 생각하자

로컬리티와 반농반X
반농반X와 본능
반농반X와 돈
다운시프트와 귀향디자인
퍼머컬처
*퍼머컬처의 원조는 한국?

2부. 귀향, 퍼머컬처 원리로 시작하자

퍼머컬처의 첫 번째 큰 원리- 자연을 닮게 하라
퍼머컬처의 원리 1·다양성을 높여라
퍼머컬처의 원리 2·가장자리를 이용하라
퍼머컬처의 원리 3·자연적 힘을 활용하라
퍼머컬처의 두 번째 큰 원리 - 상업적 에너지를 줄여라
퍼머컬처의 원리 4·에너지를 계획하라
퍼머컬처의 원리 5·생물자원을 이용하라
퍼머컬처의 원리 6·상대적 위치를 고려하라
퍼머컬처의 세 번째 큰 원리-적절한 규모로 만들어라
퍼머컬처의 원리 7·작지만 집약시켜라
퍼머컬처의 원리 8·다기능을 갖추어라
퍼머컬처의 원리 9·중요한 기능은 중복하라

3부. 이제 귀향을 디자인하자

본능으로 ‘X’ 찾기
다운시프트 디자인
X의 디자인
농의 디자인
반농반X + 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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