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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비싼 독
값비싼 독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메리 웨브 저/정소영 역
  • 출판사휴머니스트
  • 출판일2024-04-25
  • 등록일2024-05-24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책소개

페미나상 수상작이자
여성이 사랑하는 여성 작가 메리 웨브의 대표작

1926년 페미나상 수상작이자 1924년 초판 출간 100년 만에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메리 웨브의 대표작. 장애와 편견을 거슬러 자신의 운명마저 개척해나가는 사랑스러운 여성 캐릭터가 매력적이다. 토머스 하디가 웨섹스주를, 에밀리 브론테가 요크셔주를 완벽한 소설의 무대로 꾸며놓았다면, 메리 웨브는 슈롭셔주를 대체 불가능한 아름다운 소설의 공간으로 바꾸어놓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웨브는 생전에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영국의 수상인 스탠리 볼드윈과 작가인 리베카 웨스트 등이 ‘천재’라며 그를 언급한 것을 계기로 재평가받았고, 현재까지도 자연과 계절을 시적이고 다정한 문장으로 그려내는 데 뛰어난 재능을 가진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BBC 드라마로도 제작되었으며 섬세하고 생생한 자연묘사가 돋보이는 《값비싼 독》은, 무엇에도 짓눌리지 않는 청명한 사랑의 희열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다.

저자소개

1881년 영국 슈롭셔주 레이턴에서 태어났다. 런던에서 보낸 생애 마지막 6년을 제외하고는 줄곧 슈롭셔주에서 살았다. 아버지의 독려로 어린 시절부터 시와 단편소설을 습작했는데, 자연스레 슈롭셔주를 비롯한 전원의 풍경을 풍부하고 강렬하게 묘사한 작품을 주로 썼다. 자연과 계절에 대한 웨브의 애정과 다가올 운명을 명민하게 감각해내는 탁월한 능력은 토머스 하디의 그것과 자주 비견되곤 했다. 토머스 하디가 웨섹스주를, 에밀리 브론테가 요크셔주를 완벽한 소설의 공간으로 꾸며놓았다면, 웨브는 슈롭셔주를 대체 불가능한 아름다운 소설의 공간으로 바꾸어놓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1916년 첫 소설 《황금 화살》을 시작으로, 후에 동명의 영화로도 만들어지는 《귀향》, 《기쁨의 샘》(1917)을 연달아 펴냈다. 1924년에는 대표작이자 1926년 페미나상을 안겨준 《값비싼 독》을 출간했다. ‘장애를 가진 가난한 여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도 짓눌리지 않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등장하는 이 소설로, 리베카 웨스트에게 ‘천재’라는 극찬을 들었다. 장애 여성의 심리를 세심하게 포착해내는 데에는 그레이브스병을 앓았던 웨브 자신의 체험이 큰 역할을 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도머 숲의 집》(1920), 《일곱은 비밀》(1922) 등이 있다. 1927년 영국 헤이스팅스에서 세상을 떠났고, 슈롭셔주에 그의 묘지와 기념비가 세워졌다.

목차

머리말 _007

제1권 _011
제2권 _087
제3권 _197
제4권 _295

해설 | 안개에 덮인 것, 안개가 집어삼키는 것 _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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