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상세보기

최소한의 지구 사랑법 : 덜 버리고 덜 먹고 적게 쓰면서도 여전히 즐겁게 사는
최소한의 지구 사랑법 : 덜 버리고 덜 먹고 적게 쓰면서도 여전히 즐겁게 사는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이은재 저
  • 출판사클랩북스
  • 출판일2024-03-27
  • 등록일2024-05-24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책소개

“덜 버리고 덜 먹고 적게 쓰면서도 어떻게 즐겁냐고요?”

필(必)환경 시대를 사는 지구인의 힙한 필독서,
더 좋은 지구별 주민이 되기 위한 26가지 지구 사랑법 대방출!
 
“‘원금은 건드리지 말고 이자로만 살아라.’ 《토지》의 작가 故 박경리 선생님이 2002년 세계생태학대회 기조 강연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이토록 짧고 명쾌한 통찰에 그 자리에 모인 전 세계 학자들이 기립박수를 쳤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이자로만 살아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제가 남았습니다. 이 어려운 조별 과제 앞에서 우리는 서로의 힘을 합쳐야 합니다. 쓰레기를 덜 버리고, 동물을 덜 먹고, 지구를 적게 쓰면서도 여전히 즐겁게 사는 법을 찾아다닌 제 이야기를 먼저 들려드릴 테니, 다 들은 후 당신의 지혜도 제게 나눠 주시면 좋겠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로웨이스트와 비건을 동시에 다루어 큰 사랑을 받았던 환경 힙스터의 에세이 《별일 아닌데 뿌듯합니다》가 확장판《최소한의 지구 사랑법》으로 돌아왔다. 확장판 서문은 물론 별일 아니지만 뿌듯한 지구 사랑 이야기를 여러 편 새롭게 소개한다. 초판 출간 이후 2023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도서로 선정되었을 만큼 기후 위기 시대에 알맞은 재미와 감동, 유익을 모두 지녔다. 지금은 ‘제비’(제로웨이스터이자 비건)로 불리지만 저자의 시작 역시 미약했다. 지구를 사랑하겠다고 작고 단순한 마음으로 시작한 제로웨이스트가 맘에 쏙 들어서 4년 만에 비건마저 되겠다고 선언했다. 그렇게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한 제비로서의 좌충우돌 지구 사랑 성장기를 이 책에 담았다. 저자는 7년간의 제로웨이스트 실천과 3년간의 비건 지향 생활을 유쾌하고도 감동적으로 풀어내면서, 친환경적 삶을 살고 싶지만 선뜻 용기 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최소한의 지구 사랑법’을 권한다. 

저자소개

어쩌다 알게 된 제로웨이스트가 너무 좋아서 오 년간 한 우물만 파며 분투하더니, 어쩌다 비건 지향마저 선언해서 ‘제+비’로 진화했다. 덕분에 삶의 제약은 두 배로 늘었고 골치는 제곱으로 아파졌지만, 한 차원 높아진 도전에서 풍류를 찾는 자칭 환경 힙스터. 서울교대를 졸업하였으며 초등임용고시를 어쩌다 수석으로 합격하고 서울 모처에서 교사로 재직 중이다. 그동안 만났거나 앞으로 만날 모든 어린이들의 안온한 노후를 지켜주고 싶어서 오늘도 소중한 지구를 궁상맞게 아껴 쓴다.

인스타그램 @zerowaste_vegan

목차

확장판 서문
프롤로그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 

1장. 합니다, 제로웨이스트

사지 않아도 얻고, 버리지 않고도 비우는 법
님아, 그 소프넛을 마시지 마오
비누로 단순하게 씻는 즐거움
비닐 봉지를 거절하자 예뻐진 사연
어느 제로웨이스트숍 이야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갈되고 싶지 않아서
친애하는 나의 반려 프라이팬
‘용기를 냈더니’ 열린 세계 
진짜 재활용 잘하는 방법에 관하여 
누가 나를 쓸모없게 만드는가? 

2장. 합니다, 비건

“고기 안 먹으면 뭐 먹고 살아?”라는 질문에
적절하게 대답하는 방법
고태기 끝에서 만난, 들깨 감자 미역국
생각이 너무 많아질 때 만드는, 무국적 카레
제비가 알려준 제철의 맛, 오이 미역냉국
가장 힙한 페스토, 가장 쿨한 후무스
자연재배 단호박의 난(亂) 
더하기 말고 빼기의 식탁

3장. 합니다, 지구를 적게 쓰는 생활

판타스틱 플라스틱 원더랜드
필(必)환경 시대의 테이블 매너 
네가 있어야 할 곳에 너를 데려다주는 일 
물을 부디 ‘물 쓰듯’ 씁시다 
마음은 사고팔 수 없어요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거짓말
기후 위기 시대의 일기장
그레타 이모의 사랑법
새우젓 하나로 울산바위를 치고 있습니다만

에필로그
진실한 문장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