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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고기
가시고기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조창인 저
  • 출판사산지
  • 출판일2022-05-07
  • 등록일2023-06-08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책소개

아들을 살릴 수만 있다면 내 몸을 내어주어도 좋은 가시고기아빠의 사랑



 아버지의 사랑은 어떤 모습일까? 어머니의 사랑은 수없이 그려져 왔고, 공감을 불러오기에 의문이 없다. 그러나 아버지의 사랑이 어떤 모습일지 표현하기는 어렵다. 이 책은 아버지의 사랑을 가늠하게 해준다. 속내를 드러내지 않지만, 깊은 곳에 감춰진 숭고한 자기희생의 사랑. 그래서 더 슬프고 아름다운 아버지의 사랑이다. 

 알을 낳고 떠나는 엄마가시고기를 대신해 새끼를 돌보고, 결국은 자신의 몸까지 내어주는 아빠가시고기. 주인공 정호연은 그런 가시고기 아빠다. 

 삶의 전부인 아들은 백혈병에 걸렸다. 게다가 골수이식이 아니면 더 이상 희망이 없다. 아들을 위한 최선은 무엇일까. 아들을 살릴 수만 있다면 내 몸은 뜯어 먹혀도 좋은 가시고기 아빠의 숭고한 사랑이 책 속에 담겨있다. 



3백만 부 초베스트셀러의 감동

시대가 흘러도 변할 수 없는 아버지의 사랑이 다시 오다




이 책은 이미 3백만 부 이상 팔려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초베스트셀러이다. 42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던 기록이 있다. 해리포터가 세계 출판 시장을 강타할 당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가시고기 열풍에 가로막혔던 기록도 있다. 

 학교에서는 청소년 필독서로 읽혀졌고, 아이들은 동화와 만화로 가시고기를 읽었다. 성인은 남녀를 막론하고, 청년에서 노년층까지 가시고기의 감동에 빠져들었다. 

자식을 사랑하지만 속으로만 삼키는 것이 미덕이던 시절이었다. 아버지들은 묵묵히 책임을 다할 뿐 사랑을 표현하지 못했다. 가족을 위해 일터에서 야근을 하며 버티던 아버지들은 가시고기아빠였다. 자식에게 풍족한 환경을 주려고 몸 바쳐 일하는 것이 그들의 사랑이었다. 

 시대가 바뀌었다. 일찌감치 육아에 참여하는 아빠들이 많아졌다. 아이와 잘 놀아주고, 시간을 함께 보낸다. 친구처럼 지낸다. 요즘 아빠들의 사랑법이다. 이렇게 사랑을 표현하는 모습은 달라졌다. 그러나 다르지 않은 것이 있다. 아버지가 되면서 시작되는 알 수 없는 사랑. 자식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은 가시고기아빠의 사랑이다. 



 2019년, 작가는 시대가 달라졌어도 변함없는 아버지의 숭고한 사랑을 다시 한 번 그려내고 싶었다고 한다. 시대에 맞는 내용으로 일부 보충하고 수정하여 증보개정판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고, 변할 수 없는 아버지의 깊은 사랑을 만나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여러 해 잡지사와 신문사 취재기자로 일했고, 출판기획 ‘열림’의 대표로 많은 책들을 기획했다. 처녀작 『그녀가 눈뜰 때』는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미니시리즈로 제작되었고, 『먼 훗날 느티나무』와 『따뜻한 포옹』을 발표했다. 숭고한 아버지의 사랑을 그려낸 『가시고기』는 42주 연속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할 만큼 독자의 성원이 뜨거웠다. 누적 부수 300만부를 넘어서며 10여 나라에 번역 출간되었다.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11부작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했다. 『등대지기』 역시 140만 부의 밀리언셀러로서 외딴섬 등대원의 고된 삶을 통해 직업의 의미와 사랑의 정의를 그려냈다. 각국에 번역 출판되었고, 현재 영화로 제작 중이다. 이후 『길』, 『아내』, 『살아만 있어줘』 등 가족의 의미를 되새긴 책들을 집필해왔다. 최신작 『해피빌라』에서는 공동체의 의미와 소통의 가치에 주목하였다. 

현재 작가는 주중에는 충청도의 외딴집에서 작품 활동에 전념하며, 주말에는 서울에서 ‘책쓰기다락방’ (http://cafe.naver.com/12312318)을 통해 책쓰기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목차

1장..하늘
2장..하지
3장..산길
4장..낮달
5장..저녁놀
6장..가시고기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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