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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노트 컬렉터를 위한 지침
블루노트 컬렉터를 위한 지침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오가와 다카오> 저/<방우현> 역
  • 출판사고트(goat)
  • 출판일2022-01-02
  • 등록일2022-05-31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블루노트가 있었기에 ECM이 있다”라는 평가를 듣는 재즈 전문 레이블 블루노트는 1939년 시작되었다. 독일 이민자 둘이 시작한 전형적인 인디 레이블이었던 블루노트는, 흑인 뮤지션이 직접 장식하는 표지, 스튜디오의 현장감이 묻어나는 레코딩, 빛나는 스타들의 데뷔작을 선보이면서, ‘타협하지 않는 목소리’란 별명을 얻으며 수많은 마니아들을 양산하였다.

이 책은 블루노트를 만드는 우당탕탕 창업 스토리도, 존 콜트레인이나 마일스 데이비스의 쿨한 현대적 신화도 아닌, 1939년 시작된 블루노트의 모든 음반을 다 모은 극성스러운 컬렉터의 수기다. 유치하며 미시적이고 엘리트적이거나 오타쿠적인, 결국은 편집하기 까다로운 세계. 이 책에는 라벨에 프린트된 주소가 뉴욕인지 뉴저지인지 레코드에 깊은 홈이 있는지 없는지 재킷이 코팅은 되어 있는지 안 되어 있는지 하는 사소한 논쟁이 가득하다.

한국어판 역시 컬렉션의 대상이 되도록 만듦새에 심혈을 기울였다. 직접 음반을 수집하고 사입하고 판매하는 레코드숍 운영자의 번역은 미끈하기보다는 겸손하고도 친절하며, 본문은 재즈처럼 흘러가도록 여러 서체를 쓰되 어우러지게, 무엇보다 뮤지션과 음반 타이틀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디자인했다.

저자소개

1950년 도쿄에서 나고, 도쿄의과대학을 졸업했다. 뉴욕대학 대학원 유학 중에 아트 블래키, 호레이스 실버, 마살리스 형제 등 뮤지션들과 친분을 쌓았다. 외과의로 지내면서 재즈 평론가 겸 레코드 프로듀서, DJ 활동에 본업 이상으로 열을 올리고 있다. 1973년부터 수집한 블루노트 컬렉션을 1987년 완성했다. 이에 감동한 블루노트의 설립자 알프레드 라이언에게서 블루노트 컴플리트컬렉터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맨해튼 재즈 카탈로그』, 『마일스 데이비스』, 『블루노트의 진실』을 썼다.

목차

+ 블루노트 오리지널을 알아보기 위한 인덱스
1. 블루노트의 유산
+ 블루노트 연표
1. 컴플리트 컬렉터의 길
+ 컬렉터 십계명
1. 나메카타 히토시와의 대화: 블루노트의 마력에 관하여
2. 블루노트 레코드 리스트
+ 숍 가이드
+ 작업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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